핸들리스



오늘은 요즘 핫한 탬퍼에 대해 사용기를 써보려고 한다..

정확한 이름은 핸들리스 탬퍼... 각 제조사마다 별별 이름으로 다 불리고 있다.

O.C.D 탬퍼, 렌즈탬퍼, 마카롱 탬퍼, 닌자 탬퍼 등등..

그중에 M-FLY 의 닌자 탬퍼를 구입 및 사용해 본 주관적인 내용을 적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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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작품.. 약.. 29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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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탬퍼부분은.. 3개의 날로 이뤄져있음.. 

아직 O.C.D 탬퍼를 사보진 않았으나.. O.C.D는 날이 4개로 이뤄져있음..

절삭면이 살짝 날카로운 느낌은 있으나 베일정도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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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T 트리플바스켓에 24그람 도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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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핑매트에서 탬핑할 준비.. 항상 이렇게 지져분하진 않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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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퍼를 올려놓고.. 그냥 휘리릭 휘리릭 돌려주면됨.. (누를필요도 사실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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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핑이 끝난 포터필터에 도징된 커피..



핸들리스 탬퍼... Handless Tamper.. 말그대로 손잡이가 없는 탬퍼..

샤샤 세스틱이라는 호주 바리스타가 사용하면서 대박나기 시작해서..

2016년 KBC 대회에도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며 국내에서 퍼지기 시작했음..

OCD는 한화로 18만원정도 하는 고가의 탬퍼로.. (라마르조꼬를 쓰며 18만원이 고가라 하긴 좀 그런가..?ㅋㅋ )

호기심에 알리에서 구입후.. 약 2주의 배송기간을 거쳐 어제 도착..

이래 저래 써보고 있는데.. 오늘부터는 모든 커피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음..


장점 : 

1. 직구로 인한 착한가격과.. (국내에서 똑같은 모델이 5~6만원에 팔리고 있음..)

2. 잘못된 탬핑으로 생길 수 있는 채널링이 줄어듬..

3. 바텀리스 추출을 진행해봐도.. 추출이 상당히 잘됨을 알 수 있음..

4. 탬핑에 대한 스트레스가 현저히 줄어듬..

5. 조절을 통해 원하는 높이의 헤드스페이스 확보가 가능함..


단점 : 

1. 왠지 모를 O.C.D 탬퍼에 대한 갈망..(과연 더 좋을까? 라는 생각.. )

2. 깔끔한 탬핑과 레벨링을 얻었다면.. 맛에서는 살짝 뭔가 모를 아쉬운 느낌이 남기도 함.. ( 계속 연구 진행중..) 

3. 날과 날사이에 살짝씩 묻는 커피파우더가 탬핑매트에 날려 한번씩 털어줘야하는 귀차니즘이 생김..(구조상 OCD는 덜할거 같은 느낌..)

4. 아직까진 58mm 가 지배적으로 많아.. 아래 탬퍼 베이스를 따로 판매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라스파지알레나 달라코르테처럼 53mm는 아직 써볼수가 없음..ㅠ)



핸들리스 탬퍼를 사용하여 바텀리스 추출시연하는 영상


아직 적응이 덜 됐는지.. 살짝 채널링이 보이지만.. 좀더 적응하면 꽤 쓸만한 물건이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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